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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이동진 평론가님 앵콜 라이브톡 영화 해석, 후기 및 요약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06:34

    지난해 아리·에스타 감독의 '유전'을 관심을 가지고, 다음 작품'미드 소마'한국 공개의 소식에 기뻐한 것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미드 소마도 정확히 공개 3주째에 들어간다.그냥 보고 놓치는 부분이 많은 영화인 것 같아서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이동진 평론가 무비 토크 GV를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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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미드소마 감상평은 잠시 접어둔다. 그냥 영화 자체만 보고 특별히 감명 깊었던 부분은 별로 자신이 없었고.... 자주 영상의 색감이나 연출, 그래서 인간의 심정을 한계까지 조여오는 카타르시스 안에서 상당히 자신 있게 본 것 같다. 예기는 유전이 좀 긴장감 넘치는 것 같고, 아무래도 미드소마가 유전 후 개봉한 작품이라 유전의 그 오컬트적인 신선한 충격을 다시 느끼기는 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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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징 GV는 크게 두 파트로 두시간 정도 진행되었지만, 첫번째 파트는 미드 소마의 공포 영화의 구성과 외부에 전혀 나쁘지 않아는 사건에 대한 해석과 정리, 두번째 파트는 주인공 대니의 성장 야기의 미드 소마, 즉 이면적인 구성을 다뤘다. GV에 이번만큼 몰두한 게 손꼽히는 건데...한모금개 때문에 부득이 2번째 파트를 풀에서 들을 수 없고 너무 아쉬웠다. 이리하여 첫번째 파트와 두번째 파트 간의 구분이 모호하고 항목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스 주의*​ ​ 첫번째 파트-"미지가 없는 기지에 대한 공포-당신은 정말 무서운 것은 뭔가 이미 알고 있다."(이 동징왓챠코멩토 속)의 공포 영화에서, 이리하여 하나 산에서 느끼는 공포를 기지의 공포와 미지의 공포로 분류할 수 있다. 미지의 공포는 귀신이 나쁘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 등 스토리하우스에서 알 수 없어 두려운 것이고, 기지 공포는 예정된 대나무 소리, 미리 알 수 있는 부정적 결과에 대한 공포다 미지의 공포는 신선함과 클리셰 머스크피를 추구하는 기존 공포영화에서 자주 활용된다. 그러나 우리가 정스토리에서 두려워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인지 때가 많다. 미드소마는 이를 활용해 예상 가능한 결과를 보여주지만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영화의 첫 중앙에서 두 노인이 썰매료를 마시고 의식을 올린 뒤 절벽에 올라가는 장면을 보면서 관객은 자연스럽게 그들이 절벽에서 떨어진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이런 구성은 어떻게 보면 클리셰지만 예상한 결과가 눈앞에 펼쳐졌을 때 관객들은 공포를 느낀다.비슷한 맥락에서 영화 초반에 건물 벽을 장식한 그림은 (감독이 대만 화가 모판에 의뢰한 그림이라고 한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요약해 알고 보니 이 그림이 너무 난리스포다!(불타는 곰 그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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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속 내용? 꽉 찬 뒷내용과 퍼즐처럼 틀에 박힌 문제와 인물들 가족의 대나무 소리를 슬퍼하는 대니에게 다가간 펠레는 그를 위로하며 본인 부모도 불에 타 돌아가신 사실을 언급한다. 펠레의 부모는 홀가의 제물 의식에 의해 타 죽었다. 그리고 그들 또한 대니 1행처럼 홀이 구성원으로 유인되어 희생당한 전망이 높다.(펠레가 내용을, 본인은 부모가 돌아가신 후 홀이 사회에서 new식 쿠을 방문했다는 부분이 있다.즉, 펠레는 과거의 누군가 본인과 부모에게 한 행동을 대니 1행에 동 1 하고 있으며 현재, 대니는 과거의 펠레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펠레 또한 대니처럼 본인만 살아남아 부모를 희생시켰다는 전망이 슬그머니) 영화의 마지막 의식으로 희생되는 이들 중 봉인무지와 꽃 등으로 후(뒤) 덮인 남녀 노인의 시체가 있는데 이들의 자리에 아마 과거 펠레의 부모가 위치했을 가능성도 있다.농경 호러, 그리고 식물 호러의 대부분의 호러는 동물 모양의 괴물이 공포의 대상이 된다. 그리하여 본인 미드소마는 내용 한가운데 식물이 있고(메이퀸이 된 대니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식물에 두껍게 덮인다), 농경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그들의 사회에서 동물적인 것은 부정적인 것입니다. 동물적 및 원초적 교접은 공동체 구성원처럼 절제된 모습으로 이뤄진다.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에서 곰(동물적인 것)을 태우는 것이 정화의식의 한가운데가 되고, 닭장에 걸린 영국 남자의 눈에 꽂혀 있던 꽃도 식물로 동물적 비리를 정화한다는 의미를 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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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파트-백인 중심의 보수 사회를 비판하는 정치적 메시지 스웨덴은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난민 수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유럽 국가에서 현재는 보수정권이 득세한 우파적이고 백인우월주의적 개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감독이 스웨덴을 배경으로 설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리고 단순히 스웨덴에 국한되지 않고 모순적이고 폐쇄적인 백인의 한복판 사회를 묘사한다는 점은 납득이 간다. 기존 공포영화에서 미지의 소수민족, 흔히 폴리네시아 아시아인들이 행하는 미개한 의식을 지켜보는 문명세계 백인의 구도가 형성돼 있다면 미드소마는 백인이 해괴한 의식을 치른다. 이들은 철저한 백인 사회에서 정자를 제공하는 수단인 크리스티안 또는 백인으로 선정되고,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의 등장인물들(마크 자신 유색인종의 영국인 커플)은 전체의 희생으로 초반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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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외모를 공포장치로 활용한 것이 불편하다.홀거 집단의 표결권을 가진 실력자는 근친을 통해 태어난 기형아 루빈입니다. 루빈이 기반이 되는 폐쇄적 집단은 기괴하고 반인륜적인 의식으로 가득 찬 공포적인 사회다. 역시 어떤 루빈은 관객들이 불편함과 공포를 느끼게 해준다. 이는 유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여동생을 연기한 다운증후군 배우에 대한 작중 다루기가 어렵다. 이동진은 이 부분을 미드소마로 납득할 수 없는 부분으로 꼽았다.*주인공 대니 아서의 이름 뜻 아서=>라틴어로 불태우기 마지막 쟈크묘은으로 대니의 제물 피크 크리스티안이 의식의 1환에 불 타다.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의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는 앞서고 과거로 끝난 것이지 신처럼 1밴 조 쿠인의 집착과 회피적인 대응으로 둘은 헤어져1보직쵸은이프니다니다. 크리스티안은 겉으로는 얼굴을 내밀지 않지만 대니에게 넌더리가 나고 다른 여자와 몸싸움을 하고 싶다는 욕망을 품는다. 칭거마크의경우그욕망이표면으로나타나면서자신을밝히는모습이여과없어보이지만사실크리스티안에게도그런욕망이있습니다. 그가 마야의 사랑의 묘약(그 피를 섞은 sound료와 그 털을 넣은 미트파이)과 마약, 기타 각종 유가령에 빠져 마야와 교접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의 내면에서 먼저 대니 이외의 여자와 바람을 피우려는 욕망이 있었다. 대니도 실은 이것을 모를 뿐만 아니라, 마야와 기괴하게 교접하고 있는 건물의 문 구멍에서 그 장면을 확인하기 전에도 대체로 예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미드소마는 자신을 배신한 남칭구에 대한 대니의 복수극도 소가족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로운 소가족 공동체를 찾는 대니의 성장 스토리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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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의 1부분만 기록했으며 기억에 의존하고 쓰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자체는 기괴하고 잔혹한 장면에 거부감을 느키고 나, 늦는구만 전개, 불확실한 기승전결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불. 1것처럼, 오컬트, 자신의 해석을 필요로 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고어의 요소는 많지만 단순한 고어 영화로 보기에는 부족했고 인체 부위 등이 약간 가짜로 여겨졌다. 사운드와 연출이 매우 흥미롭고 기괴해지는 스토리가 정점을 찍는 마지막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예상하지 않던 고어 갑자기 출현 등 갑자기 출현은 4번 정도 있지만, 그렇게 무섭지 않지.가족이 자신의 연인으로 보는것은 비추..교접 장면이 네 무기라서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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