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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정예기 무서웠지만 이 공연이 어느 정도 과인 정성을 들였는지 다시 한번 체감한 시간이었다. 조명, 영상, 아미밤 제어까지 허술한 것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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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박세리의 의상은 어제와 다르잖아.어제는 어제처럼, 금의 첫회는 금의 초대는 미쳤군.거짓 없이 흑백 대소동이었구나라고 고마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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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가 입술을 깨물었다.오한시의 날은 어제보다 어깨가 더 내려갔다.아니,그어깨가뭐가늘어질만한어깨가아닌데정말어디로절해야할까요?진짜 지나치다.김석진은 너무 과하다. しましょう어떡하죠? 정말 좋아해. 나는 박태현의 의상이 변한것을 칭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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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에피소드로 방탄 콘서트에 와주세요. 불꽃맛집 근데 포도따기에 빠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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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UNIVERSE,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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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탄]Hello, Seoul!걱정말고 우리들은 전에 서로의 의지이다 💜#더 파이널 2회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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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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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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